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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VES OF HANOK IN SEOUL


2022
SEOUL, KR
서울특별시 한옥정책과, 서울한옥일상 

Exhibition, Art Direction












































전시 【 서울 한옥 일상 DAILY LIVES OF HANOKS IN SEOUL 】
기간 【 2022.11.18.(금)-11.27(일) | 10:00~18:00 】
장소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3층 비움홀 】
주최 【 서울특별시 한옥정책과 】
주관 【 디자인프레스 】
후원 【 디자인하우스 】
디자인 파트너 【 덴스크, 아엘시즌, 참우리 】



온전당 (穩全堂) /  온전함을 전하는 복원가의 작업 공간

온전당은 선조의 삶과 철학이 녹아 있고,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문화유산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섬기는 곳이다. 옛 사물이 가진 온전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과거의 시간을 더듬고 흔적을 매만지는 복원가의 작업 공간이기도 하다. 생소하고 비밀스러운 복원가의 작업 공간을 한옥에서 만나보자. 도자기를 복원하는 재료와 방법, 과정을 통해 오래된 것을 고쳐 쓰는 의미와 가치를 전달한다. 디렉팅: 아엘시즌 김미연

참여작가: 정수희, 서광수 명장, 지순탁 명장, 한상묵 장인, 신근식 장인, 홍지수, 박신영



주성원 (周省院) / 자연과 계절을 두루 품은 이해의 정원

소박하고 담담하지만 깊이가 있는 한국의 미학을 담았다. 자연의 품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 보자. 세세하게 변모하는 풍경속에서 나를 들여다보고 자연을 살필 수 있는 사유의 시간이 펼쳐진다. 정원의 형태는 산을 등지고 물을 마주보고 있는 한국의 전통 취락 모습인 배산임수를 모티프로 하였다. 부드러운 능선과 넓은 평지, 하천의 모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한국 자연의 고유성을 상징적으로 구현하였다. 한옥은 툇마루와 정원은 하나로 이어지며 자연과 계절을 두루 품은 쉼의 공간이 된다. 디렉팅: 아엘시즌 김미연

참여작가: 김지은, 김형술, 박성욱, 이금영, 이재훈, 윤소현, 김성철, 포 包º, 김미연, 김지선, 스튜디오 신유, 슈퍼포지션, 하지훈